#파리 #파리여행 #베르사유 #뮤지엄패스 #바토무슈 #샹젤리제 #로댕미술관 #오르세미술관1 [파리여행] 파워J의 일주일 파리 _ 1일차 베르사유 오르세 로댕 바토무슈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 생각해보면, 결과적으로 파리를 정말 잘 둘러보았다고 생각한다. 봐야 할 것들을 알차게 보았고, 먹어야 할 것들도 다 먹고 왔다. 가장 아쉬움이 덜 남는 도시, 그러면서도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도시가 파리다.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을 떠나 파리로 왔다. 파리는 정말 볼 게 많은 도시였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 돌아다녔다. 처음 이틀간 뮤지엄패스를 끊어 힘들게 돌아다녔고, 그 이후로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았다. 9:00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져 있기도 하고, 워낙 줄이 길어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8시에 출발했다. 베르사유는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하는데, 이것 또한 줄서.. 2022. 12. 19. 이전 1 다음